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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승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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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숙원 이룬 셀트리온···2세 승계, 장남으로 굳히나

제약·바이오

합병 숙원 이룬 셀트리온···2세 승계, 장남으로 굳히나

셀트리온그룹이 상장 3사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먼저 합병한 후 셀트리온제약이 차후 합병하기로 했다. 자연스레 새롭게 출범할 통합 셀트리온 리더십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지배력이 절대적으로 커지게 된 만큼 2세 승계 작업 역시 본격화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정진 회장은 전날 오후 열린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간담회'를 통해 양사 합

임성기 회장 떠난 한미약품···장남 임종윤 경영권 승계 0순위

임성기 회장 떠난 한미약품···장남 임종윤 경영권 승계 0순위

한국 제약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향후 한미약품의 경영권 승계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41.39%로 한미약품을 지배하고 오너 일가가 한미사이언스를 지배하는 구조로 이뤄져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일 향년 80세로 타계한 임성기 회장이 지분 34.27%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임 전 회장의 세 자녀는 각각 3% 남짓을 보유 중이다. 장남인 임

삼진제약 경영승계 본격화···오너2세 지분확보 ‘잰걸음’

삼진제약 경영승계 본격화···오너2세 지분확보 ‘잰걸음’

창업주 공동 경영 체제를 유지해 온 삼진제약의 2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이 잇달아 보유 중인 주식을 자녀에게 증여하며 2세 경영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조의환 회장은 지난달 초 보유하고 있던 주식 15만 주를 장남인 조규석 전무와 차남인 조규형 상무에게 각각 7만5000주씩 증여했다. 조 회장은 이어 25일 각 10만주 씩 두 아들에게 또 다시 증여했다. 조 회장은 증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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